이번에 행사에 사용되는 책자인데요 ㅜㅜ 책이 붕 뜨네요 ;; 무거운 거로 눌러두긴 했는데 인쇄는 괜찮았는데 중철이라서 그런가? 좀 많이 아쉽습니다... 다음에는 무선으로 제작해야 겠어요 ㅜㅜ

25%가 파본이고 포장 꼼꼼하게 부탁했는데 종이라서, 그것도 책이라 눌리고 찢기면 답이 없는데 대충 종이로 훌훌 말아서 그리고 노끈으로 그리 묶어노면 책이 당연히 데미지 입는 거 알면서도 그렇게 보내다니... 이걸 8월에 받았는데도 아직도 어이가 없다. 싸서 맡겼더니 차라리 비싸도 다른데서 맡겼어야 했다고 얼마나 후회를 했던지 다른건 몰라도 책자는 다른 업체가 낫다. 아 그리고 다른사람 꺼가 와가지고 얼마나 당황했던지-_-배송 관리를 발로 하나? 그거 퀵으로 보낸다고 얼마나 애먹었는지 지금 생각하면 열이 뻗치네. 그리고 그거 받은 사람은 고맙다고 해야하는 거 아닌가? 지 때문에 내가 얼마나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