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애드피아 처음 이용해보는데.. 샘플로 8개씩 받아보려했는데.. 눌림선? 들이 많아서 사용할수도 없는데.... 8개 이상 엄청 많이 주셨네요 ㅠㅠ 일주일정도 걸려서 감리하시나보다. 이생각하며 기다렸는데.. 전혀 그런건 없나보네요 ㅠ 포장은 정말 꼼꼼하게 잘 왔습니다. 그부분은 마음에 들지만 결과적으로 인쇄 퀄리티가 너무 안 좋네요..너무 많이 와서 30-40개씩 주문한줄 알고 놀랐습니다. 인쇄가 잘 된 상태에서 이렇게 많이 주시면 정말 감사하다 생각했을 것 같은데... 일단 이렇게 눌림 자국 많이 나는건 판매 종료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다행히 소량만 제작해서 안도합니다. 대량 맡겼으면 정말...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쓰레기통에 버려야겠습니다.

상품 주문후 문의사항이 있어 제작전 꼭 전화부탁드린다고 메모란에 입력을 했는데, 연락이 없어 다음날 확인해보니 이미 인쇄완료. 당황했죠 전화를 아무리해도 '문의량이 많아 나중에 다시 시도해주세요' 하..문의를 남기니 오는 답변은 '컴퓨터가 확인을 하고 인쇄에 들어가는거라 메모를 저희가 확인을 못합니다.' 잉? 그럼 메모란 왜 만들었죠??? 거기에 '고객님이 미리 전화를 주시면 좋았을텐데' 우와ㅋㅋㅋㅋㅋㅋㅋㅋ a/s 센터로 연결해서 문의해보세요 라는 답변을 받아(이것도 참ㅋㅋ) 아니 문의를 넣으면 일찍 답을 주셔야하지않나요? 하루건너 하루꼴로 답이오니 a/s센터에서 전화와서 미리전화주시면 좋죠, 이건 둘다의 잘못이니 반반으로 재작업하자 진짜 대응방식이 벙찌게 만들더라구요?ㅋㅋ 애초에 메모란은 왜있으며, 상세설명을 넣어주면 이런불상사는 덜일어나지 않을까요? 개선의 마음은 1도 없고 고객잘못인 곳 돈낸게 있으니 해야겠다 싶어서 반반부담으로 했으면!!! 제품이라도 갯수에 맞춰서 주셔야지 그전에 발주한거를 버렸다고 생각하시는건지 같이 놓고봤더니 '어머!!! 반만왔네?!?!?' 반반부담은 내 돈으로 반이니까 제품도 반만 제작해주는거구나ㅎㅎㅎ ㅋㅋㅋㅋㅋ아 다시생각해도 어이없어 번창하세요^^ 제품 인쇄도 가운데 정렬 안되있고ㅋㅋ 전 이제 이곳에 발을 들이지 않을것입니다.

사진올릴수있는 칸이 없어 너무 아쉽네요. 엽서 45장씩 4종류 주문했는데 맨위에서 3-4장정도 엽서에 무슨 큰 엠보싱마냥 자국이 남아서 왔어요 알수없는 의문에 자국이 뚜렷히 남아서 왔네요 앞으로 좀더 신경써서 작업해주셨으면 합니다.

다른데는 도무송 하면 시간 보통 하루이틀정도만 추가되는데 여기는 일주일도 다 넘게 기다리게 해놓고 도무송된거 절반이상이 전부다 삐뚤어져서 왔네요? 중앙에 종이 끼게 도무송작업했는데 절반이상이 한쪽으로 쏠려있어요 이따위로 작업해주시면 어떡해요? 다시인쇄할시간이 없어서 지금 일일히 손으로 칼질을 다시하고있어요 수량도 다 세보진못했지만 여유분도 없는거같은데 완전 쏠려서 짤려있는것도 꽤 나오고 장난합니까 지금? 이따위로 할거면 인쇄하지마세요 전부다 환불해달라고 하고싶네요 인쇄아무렇게나 개판으로 나와도 되는분만 여기서 인쇄하세요 진짜 너무스트레스받아 미치겟네요

지난번 주문때는 넉넉하게 주시더니 이번에는 여유수량 1장도 없네요 그러는 와중에 파본 발견했습니다. 파본검수하지 않을거면 여유를 넣어주세요 휴...

이 전에 같은 사양으로 진행했던 적이 있었고 그 당시 아무 문제 없었기에 이번에도 믿고 진행하였는데 납품받은 종이가 다 구겨지고 낡은채 받았습니다. 따라서 성원애드피아쪽에 AS를 요청했지만 석재호담당자가 보기엔 아무 이상없고, 또 사람이 하는 일이니 구김이 있을 수 있다며 재제작과 전액환불이 어렵다며 재제작 또는 전액환불을 원할시 법적으로 해결하라는 답변만 받았습니다. 또한 2,000장의 수량을 언제 다시 제작을 하냐는 답변도 받았는데, 고객의 입장에서 상당히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수량이 많아서 못한다면 성원애드피아측에서 수량 선택에 있어 리밋을 걸어놔야하는 것 아닌가요? 수량이 많다는 이유가 재제작이 안된다는 이유가 되지는 못할 듯합니다. 어느정도의 구김이나 문제는 넘어갈 수 있지만, 저희쪽 직원 전부가 사용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있는 상품에 대해 DC를 해준다며 어물쩡 넘어가려는 듯한 태도와 그마저도 싫으면 법적으로 해결하라는 태도에 상당히 불쾌감을 표합니다. 고객이 많은만큼 서비스적인 측면에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며, 소액이라 당연히 그냥 넘어가겠지하는 안일한 태도 또한 개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원하시는대로 법적인 절차 진행하겠습니다.

많은 양의 엽서를 인쇄하면서, 빠르고 저렴한 고품질!의 단어에 끌려서 토너 인쇄도 TEST로 인쇄를 해보았습니다.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빠르고(→라고 했으나 결국 인디고 인쇄와 함께 왔으며, 어차피 성원 애드피아 일 처리 빠릅니다.) 저렴한(→ 가격은 인디고보다 저렴했던 것같긴하네요!) 고품질(→ 아닙니다. 특히 저희처럼 백그라운드를 색으로 칠하실 거면, 토너인쇄 하시면 실망하실 거에요) 설명에 보면 인디고, 토너인쇄의 차이에 인쇄시 폰트가 두꺼워질 수 있다 정도로 소개했는데, 그것보다 좀 더 자세하게 설명이 들어가야 할 것같습니다. 토너인쇄가 별로다 보다는, 빠르고, 저렴한, 고품질의라고 설명을 해두면 저처럼 인디고와 비슷한 품질을 기대했던 사람에게는 인쇄 실수로 느껴질 것같아요. 그냥 나누어주는 상품권 인쇄시에는 괜찮을 것같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이나 판매용 엽서를 만드실 생각이라면 인디고 인쇄를 꼭! 하세요!

양면으로 하였는데 7~8장 정도는 뒷면 크기가 안맞아서 흰색이 보이더군요 재단을 잘못했나 싶었는데 바르게 인쇄된 거와는 글자높이도 다른것을 확인했어요 조금 이런점에서는 실망이네요 ;(

인쇄 품질이 좋습니다. CMYK로 키칼라 아이스골드 용지 인쇄했습니다. 만약 상품평을 보시는 분 같은 용지를 쓰는 분, 색이 어두운 편인 사진이나 그림을 사용하는 분이 계신다면 조금 밝은 게 아닌가 싶은 정도로 보정한 다음 맡기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어두운 그림이 아무래도 인쇄 한계 상 화면처럼 색구분이 명확하게 나오진 않더군요. 시간은 다른 분들의 출고일에 비교해봤을 때 늦은 편이었지만 그건 어떤 후가공을 하느냐에 따라 약간 달라지는 것 같았습니다. 덕분에 시간 상황이 촉박했는데도 불구하고 엽서 잘 이용했습니다. 감사합니다.